Page 34 - 남원시정소식지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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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소식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남원시의회






                                                          ■ 제244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청취
                                                            제244회 정례회는 6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이번 상임위원회 활동에서는 “남원시 인구감소를
                                                          막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관련 부서간 협의하여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위해 카드 및 모바일을 적극 활용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작년 호우피해지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고,
              ■ 제24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올해는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 청취
              -  남원시 2022년도 국가예산 요구액 약1,360억원             ■  제263차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
                                                             협의회 개최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청취 및 일반안건 심의를 위하여
              4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양희재 의장은 남원시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국비 예산 확보가 남원시에 필수불가결한 일이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추진을 당부하였다.
                                                            5월 27일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 제263차 전라
              ‘5분 자유발언’ 등 건설적인 제안 쏟아내
                                                          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열어 ‘국립
                “남원시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촉구 결의안’ 및 ‘동부
              지역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강성원                   내륙권 국도 정읍~남원 구간의 제5차 국도‧국지도
              의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안’을 채택하여 청와대‧
              위하여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들을 마련(전평기                  국회 등 관계 부처로 송부하였다.
              의원)”, “작년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사업 조기                   양희재 의장은 “채택된 안건은 국가와 남원시 발전
              완료(김영태  의원)”,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을 위해 절실한 문제이며, 의료공공성 강화와 지역
              화합의 도로 건설 추진(김정현 의원)”, “남원시 공공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정부와 국회가
              자전거 무인 대여 서비스 도입(이미선 의원)”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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