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겐 기회다! 남원
남원
Q 초등학생, 중학생 남매를 두고 있는 남원 토박이예요. 아이들이 커가니 교육 문제
가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제 학창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학생수와 학급수가 너
무 줄었어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까지 맞물린 결과겠죠. 학생
과 학급수가 줄어들면 교육여건이 열악해질 수밖에 없잖아요. 도농 간 교육격차도
더 가속화되는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도 남들처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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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떠나야 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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