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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친애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8만 시민과 함께 시작했던 민선 8기                    그러기 위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국유 재산과
          남원시정이 출범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부지교환 및 2026년 운영목표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강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
          돌이켜보니, 지방소멸위기 같은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                      남원의 경제 부흥을 견인하겠습니다.

          속에서도 우리는 지난 2년간 눈부신 시정성과를 창출했
          습니다.                                                남원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드론 레저·스포츠·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8만 시민과 30만 향우들의 오랜 염원인                 곤충산업 고도화도 추진하겠습니다.
          폐교 서남대 문제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으로                        특별히 청년농들이 남원에서 미래농업을 꿈꾸고
          해결했고,                                               정주할 수 있도록 대산면에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도 조성·추진하고,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여 그야말로 남원시정 대변혁을                         생애주기별 교육복지도 더 촘촘히 실현하기 위해
          함께 만들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인재학당, 달빛어린이병원,
                                                              고령자 건강치유마을도 조성·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남원시의 변화를 바라는
          8만 시민 여러분의 열망에                                      그렇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남원의 미래를
          1천5백여 명의 공직자들의 땀으로 이룩한 값진 성과입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과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장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시민들께서 꾸는 꿈이 바로 제가 꾸는 꿈이고

                                                              남원시가 만들어갈 새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가 끝까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민선 8기가 7월 1일을 기점으로 다시 새롭게 출항합니다.                    앞으로 더 시민 여러분과 협치해가며
                                                              과감히 도전하고 실행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전반기에 남원 발전의 초석을 탄탄히 세웠던 만큼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후반기부터는 작지만 강한 도시,                                   대단히 고맙습니다.
          성장잠재력 높은 도시 남원으로 이끄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남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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