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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피어나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자랑, 나의 사랑입니다!                                                  축하 사연을 보내주세요!
                                                                                    축하 사연을 보내주세요!




                     7학년 8반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내 인생의 시원함으로
                                                                                      다가온 당신!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나
                                                                                       의 아내 은영! 낙엽 지고
                                                                                        찬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가을날, 내 인생의 시원함
                                                                                        으로 다가온 당신의 생일
               남원으로 시집와 살고 있는 지도 8년이네요. 부족한 며느리지만                                        을 온 맘 다해 축하해! 하
               항상 걱정해 주시고 살펴 주시는 아버님! 퇴직 후에도 쉬지 않으                                       루하루 바쁜 와중에도 남
               시고 직접 쌀농사 지으시는 아버님 덕분에 보소미네는 쌀 걱정                                         편이랑 아이들까지 살뜰
               없이 풍족하게 먹고 있습니다! 최강 미남 우리 아버님! 78세 생
               신을 축하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8살 봄이, 3살 솜이           하게 챙겨주는 당신의 수고 덕분에 부족한 나이지만 오늘도 힘내
                                                                                                    - 남편 김도현
               시집가서 증손자 보는 날까지~~ 활력 인생 사시길! 가즈아~~!!            서 살아갈 수 있어요. 항상 고마운 마음뿐인 거 알지? 사랑한다!
                                                 - 며느리 고효정



                                                                       천일홍 같은 친구, 지원이의 생축!

                        엄마 아빠의 기쁨, 꽃담이의 13살 생일 축하!














                                                               9월의 푸른 가을날에 피는 꽃 ‘천일홍’. 천일홍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사랑, 불멸’. 이 꽃은 오랫동안 피어나는 특성 때
                                                               문에 이러한 꽃말을 가지고 있다지? 9월에 태어난 우리 친구, 윤
              우리 꽃담이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네~ 벌써?? 체구는 아담하지
                                                               지원! 우리에게 천일홍과 같은 존재인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
              만 내면에는 사랑이 많아서 벌써 엄마 아빠를 위로할 줄 알고 동생
                                                               하한다~^^ 우리 우정, 천일홍같이 오랫동안 변치 않길 바란다!
             들도 살뜰하게 챙겨주면서 어딜 가든 사람들의 설렘이 되어주는
                                                                                            - 지원이의 영원한 벗들
            마워~♡
             우리 딸!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씩씩하고 밝게 어딜 가든 위로
            와 기쁨을 주는 우리 꽃담이가 되겠지??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
                                              - 꽃담이 엄마

                           ‘축하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사진과 함께 짧은 축하 사연을 이메일 또는
                           네이버폼으로 보내주세요. 게재된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보낼 곳 : 남원시정소식지 제작사  전자우편(bhsd747@naver.com) 또는 왼쪽 네이버폼(QR코드)


            문화와 미래 산업도시    남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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