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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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동부권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임산부들이 대도시로 원정 출산을 가야 하는 불편함이 지속돼왔다. 남원에서 출산과 산후조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연면적 2,400㎡,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남원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열고 공사 시작을 알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공공산후조리원을 수도권 지역의 민간 산후조리원 못지않은 최신 시설로 갖춰 원정 출산을 막고 도내 동부권 뿐 만 아니라 지리산권 시군과 연계,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산모와 신생아 돌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까지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마련,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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