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미래의료 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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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서울대 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의료 분야 유수의 전문가들이 모여 건강관리에 대한 미래지향적 의료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주민건강관리 시범사업 발굴’을 주제로 8월20일(화) 제1회 남원 미래의료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의 건강관리와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함께 인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속 가능한 구체적인 주민건강관리 사업모델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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