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쌍교동성당 이웃돕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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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 남원 쌍교동 성당에서는 제94회 춘향제 행사 기간 음식 나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5월27일(월)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쌍교동 성당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춘향제 행사 기간에 음식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 복지를 위해 함께 해주신 쌍교동 성당 교우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94회 춘향제를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화합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정말 고무적이었다. 앞으로도 서로 돕고 상생하는 남원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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