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실증도시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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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 36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실증환경, 수행능력, 사업화 및 상용화 적정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17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남원시는 3월11일(월) 국토교통부와 세종시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직접 체감하고, 특히 드론레이싱 경기의 대중 참여 확대를 위해 표준화된 국산 기체 및 장애물, 경기 코스 등을 자체 개발 실증하여 남원이 드론 스포츠 중심 도시로써 자리매김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금년도 드론 실증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참여기업 등과 면밀히 협의하여 드론배송 및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서비스 구축 등 시민 체감형 드론 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키고, 레저스포츠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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