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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댐 건설 계획 강력히 반대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에서는 지난 7월 17               의한 재산권 침해, 문화유산의 수몰 등이 예
              일 “지리산댐 건설계획 반대” 성명서를 발표                상되므로 지리산댐 건설계획을 즉각 취소할
              하였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리산댐 건설계획은 지난 2000년 지역주민               남원시의회는 지리산댐 건설은 4대강 사업
              들의 반대로 한차례 무산되고 당시 정부는 백                실패를 감추려는 술수라고 주장했다.
              지화 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최근 홍준표 경
              남지사의  망언으로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
              원공사가 합작해 국립공원에 지리산댐을 건
              설하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환경보존정
              책을 포기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또한, 댐 인접지역에 발생되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의 피해,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에












                        고속도로­12호선(88고속)
                   산동­창덕암­진입로­현장­방문
                          [안전경제건설위원회]














                                                                   노암­제3농공단지­현장방문
                                                                   [총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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