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2014_54
P. 37
지리산댐 건설 계획 강력히 반대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에서는 지난 7월 17 의한 재산권 침해, 문화유산의 수몰 등이 예
일 “지리산댐 건설계획 반대” 성명서를 발표 상되므로 지리산댐 건설계획을 즉각 취소할
하였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리산댐 건설계획은 지난 2000년 지역주민 남원시의회는 지리산댐 건설은 4대강 사업
들의 반대로 한차례 무산되고 당시 정부는 백 실패를 감추려는 술수라고 주장했다.
지화 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최근 홍준표 경
남지사의 망언으로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
원공사가 합작해 국립공원에 지리산댐을 건
설하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환경보존정
책을 포기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또한, 댐 인접지역에 발생되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의 피해,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에
고속도로12호선(88고속)
산동창덕암진입로현장방문
[안전경제건설위원회]
노암제3농공단지현장방문
[총무위원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