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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의회 소식
2019년 남원시의회는!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 무계획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지난 1월 제228회 임 영될 수 있도록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회를 개회하고 기해년 한 해 힘찬 도약을 시작하 줄 것”을 주문하였다.
였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원시 학술용역 관리’
지난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
실시된 임시회에서는 첫 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환 였으며, ▲로컬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박
주 시장으로부터 2019년도 시정보고를 청취하였 문화 의원) ▲구 남원역사 활용방안 대한 제언(양희
다. 윤지홍 의장은 2019년도 첫 회기인 만큼 시민에 재 의원) ▲지역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 대중교통
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행 방안 필요(전평기 의원) ▲아이 기르기 좋은 의
참여와 활발한 의정 활동을 당부 하였다. 료 인프라 구축 시급(염봉섭 의원)이라는 주제로 5
특히 새해 의정방향으로 ▲시정의 동반자로서 건 분 발언 등이 이어졌다.
전한 비판과 감시, 그리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정 한편 남원시의회는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책의회 ▲시민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조 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18년
정자와 중재자의 역할 강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및 2018
문견이정(聞見而定)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연구하 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고 공부하는 의원, 일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여 의정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민생
활동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윤지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시의 2019년 발로 뛰는 위민 정치를 펼쳐나갈 남원시의회를 기대
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라며 “주요업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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