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2015전라북도사회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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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전라북도 사회조사
-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투자가 방범용 CCTV 의 증설과
기존의 노후화된 CCTV 의 보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강력범죄
발생 시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방범용 전화)의 확대 필요
- 기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디자인(가로등, 벽화, 꽃 거리 조성 등)
을 적용한 지역재생사업을 확대하여 무섭다고 느껴지는 거리를 친근한 분
위기로 바꾸는 사업 확대 필요
- 범죄예방을 위한 제도적 정비도 건의할 필요가 있음. 범죄신고에 대한 익명
성이 철저히 보장이 되어야 하고 신고자에 대한 조사과정을 단순화 하는
절차 필요
(5) 복지, 서민생활
❑ 도민의 61.2%가 스스로를 서민이라 생각하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 생각
○ 복지정책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60.1%, 보통이 35.6%, 중요하지 않
다가 4.3%로 나타남
- 60대이상의 62.3%가 복지정책을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20대는 56.3%로 비교적
낮게 응답
○ 도민의 61.2%가 스스로를 서민이
라고 생각하며 중산층(18.1%), 빈
곤층(13.5%) 부유층(0.8%)
- 500만원 이상의 소득을 가진 사람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중이 높음
- 서민은 월 평균 소득 100~200만원이
상에서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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