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 윤 상 기 “가관의 재날아 동지 인데, 매화소식 문 앞 처마에 이르렀네, 궁전의 어느 섬돌로 벼슬아치 올라가, 임금님께 축수하며 만세삼창 부를까” _ 2020년 김삼의당 시(詩)·서(書)·화(畵) 공모대전 종합대상 수상작(화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