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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수해 피해 복구 계속되다.



                     수해 후속조치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댐하류 수해 원인 조사협의회 · 환경분쟁조정제도










































                       지난해 6~8월까지 최장기간와 장마(53일)와 집중호우로                     기준 공사발주 및 착공이 319건,
                     금강, 섬진강, 남강 일대에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준공이 77건이다.
                       특히 지난 8월 6일~8일까지 3일간 남원지역은 평균                         소규모 사업장은 4월 말에 대
                     강수량 448.6mm, 최대 563mm(대강면)의 기록적인 폭우                   규모 사업장은 6월 중에 완료할
                     가 쏟아졌고 섬진강 제방이 붕괴되는 등 대규모 침수피해                        계획으로 공공시설 이용 및 영농에
                     가 발생해 금지면 일대 9개 마을이 온통 물에 잠겼다.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로인해 잠정적으로 554억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한편 정부의 후속조치도 계속
                       이러한 역대급 피해가 발생하자, 남원시는 당시 피해 5일
                                                                           되고 있다.
                     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 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공적지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현재는                           환경부는 지난해 9월 18일에
                     공공시설 수해복구에 매진 중이다.                                    댐  운영  적정성의  조사·분석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시에 따르면, 공공시설 수해복구 현장은 474개소로 3월 초

          6 _사랑愛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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