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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2050, 남원이 선도한다

































                                          “기후위기 극복, 남원시가 앞장서겠습니다”


                                    ‘남원시 2050 탄소중립 실현’ 선도





                                                 남원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이고 흡수
                                                 량을 늘려, 탄소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남원시, 전북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목표선언



                                                 시는 전북 최초로 지난 3월 그린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남원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우리 시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6개 분야별(가정, 상업시설, 공공시설, 수송, 농·축산, 폐기물) 탄소
                                                 중립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의지와 실
                                                 천력을 결집하고자 설립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
                                                 ‘탄소중립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실천연대 가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지역단위 탄소중립 이행방안으로, 에너지자립화 ·저탄소생활
                                                 실천지원 ·자원재순환 체계구축 ·녹색도시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정책발굴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6_사랑愛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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