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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고향사랑e음 기부시스템
      추석특집                                                                                                                                        https://ilovegohyang.go.kr

                                                                                                                                                  이번 추석 명절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고향사랑e음            남원시 답례품
                                                                                                                                                  고향 사랑도 실천하고, 답례품 선물로 마음도 전하세요!                      바로가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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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달빛 그리워질 때면





               향우 3인의 추석 편지                                                                                                                                          안녕하세요~! 1980년 남원에서 태어난 이진경입니다. 현재는 경기도 안산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교육기관에서 모션그래픽 강의를 하고 있어요. 제 기억 속

                                                                                                                                                                     남원은 항상 조용하고 여유로웠습니다. 잔잔한 호수처럼요. 자전거로 신나게
               추석을 앞두고 3인의 향우가 그리운 고향 남원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나섰다.                                                                                                            누비던 작은 골목길, 음악분수, 북적이던 야시장과 광한루가 아직도 선해요.
               기부를 통해 고향에 애틋한 마음도 전하고 지인들에게 답례품도 선물해 이번 명절이                                                                                                          늘 애틋했던 고향 남원이었기에 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기부에 기꺼
               더욱 풍성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오랜 마음과 안부도 함께 전했다.                                                                                                             이 참여했습니다. 답례 포인트로 주변에 선물하느라 추어탕은 단골 고객이 되

                                                                                                                                                                     어 버렸고 사과와 방울토마토는 아이들의 좋은 간식으로 맛있게 먹고 있습니

                                                                                                                                                                     다. 육식파인 남편의 최애 반찬으로 답례품을 적극 활용하니 식탁도 풍성해지
                                                                                                                                   “남원은 모든 것을                        네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

                                             안녕하십니까! 박한근입니다. 주생면에서 태어나 남원에서 초·중·고등학교를                                              포용해 주는 잔잔한 호수예요”                  다. 남원을 지키며 아름답게 가꿔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돌아갈 수 있
                                             졸업했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학대학교에서 겸임교수직을 맡                                               이진경 (43 경기도 안산)                   는 고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특별한 도시 남원을 응원

                                             고 있습니다. 현재는 세라믹 원료 제조사인 ㈜한성신소재 대표이사로 재경 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향우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남원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자부하
                                             기 때문에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미력하

                                             나마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기                                                                                                                                                   남원소식
                                             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향우 여러분, 고향은 바                                                                             안녕하세요! 재인천 남원향우회장 이 엽입니다. 주생면 도산리에서 태어나 초·

                                             꿀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아직도 친구들과 뛰놀던 기억과 춘향제 가                                                                              중·고등학교까지 졸업 후 32년째 인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천 연

           “고향은                              장행렬, 장터의 구수한 향토 음식들까지 생생합니다. 노후엔 정든 고향으로                                                                                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前 SK와이번스)에서 2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
           삶의 활력이자 용기입니다”                    내려갈까 합니다. 남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며 끝                                                                               는 평소 남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긍지를 가지고 작년 4월, 제22대 재인천
                                             으로 남원시민과 향우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                                                                                 남원향우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향우회를 위해 몸 바쳐 봉사하
           박한근(64  서울특별시)
                                             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 고향 발전을 위해 남원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고향사                           가을
                                                                                                                                                                     랑기부제 역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답례품, 세액공제까지 혜택도 매
                                                                                                                                                                     력적입니다. 김부각, 추어탕, 사과 등 남원만의 답례품들이 많지만 저는 남원

                                                                                                                                                                     사랑상품권을 선택해 춘향제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수구초심(首丘初心).
                                                                                                                                   “고향 남원을 알리는 데
                                                                                                                                                                     고향 선후배님들,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남원에 있습니다. 항상 건
                                                                                                                                   앞장서겠습니다”
                                                                                                                                                                     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인천 향우님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부디
                                                                                                                                   이 엽(58 인천광역시)
           남원 고향사랑기부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    대표 답례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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