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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남원시의회



                            남원 시민의 염원인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남원시의회는 국회 앞에서
                                삭발로 호소, 1인 피켓시위, 국회의원 면담을 통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0월 24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자, 국회를 방문하여 한병도 국회의원, 남원시민단체
                                                                등 200여 명과 함께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따른 남
                                                                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 및 설립 촉구 상경집회를 가졌
                                                                다. 이 자리에서 남원시의회 의장,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
                                                                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 운영위원회 부
                                                                위원장, 남원 애향운동본부 이사장이 삭발을 진행하였다.







                                                                11월 6일, 남원시의회 의장,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
                                                                순창 지역위원장이 국회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정
                                                                책위 수석부의장과 고영인, 박주민 국회의원을 만나 국립
                                                                의전원 법률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11월 6일~15일, 16명의 남원시의회 의원들은 남원 국립의전
                                                                원 법률안 통과 및 설립 촉구를 위해 국회 앞 릴레이 1인 피                 남원소식
                                                                켓시위를 진행하며 국민에게 절박함을 호소했다.
                                                                11월 9일, 남원시의회 의장,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전북도지사와 면
                                                                담하여 전북도 차원에서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 및
                                                                설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적극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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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5일, 남원시의회 의장,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다시 한번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 강선우 국회의원과 연
                                                                이어 면담하고,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및 부위원장,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을 만나 남원 국립의전원법 연내 통과를
                                                                위해 힘써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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