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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피어나다    사랑愛남원









                         마음은 고향 남원으로 달려갑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남원시에 5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고향사랑 기부자들의 남원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제 고향 송동면 사촌리에는 원통산이라는 아름다운 산이 있는데, 그곳에
                                              원천사라는 절이 있었습니다. 원천사는 지금은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그
                                              곳에 있는 석불이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어릴 적, 석불
                                              을 바라보며 느꼈던 경외감과 평온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석불이
                                              산화되지 않게 잘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제 고향 남원에 많은
                              박노일
                                              기업들이 유치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시
                            광일그룹 회장
                                              민들에게 더 많은 풍요로움을 가져다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고향이자 어머니가 계신 곳은 광치동 율치마을입니다. 지금은 남원을
                                              떠나있지만 제 삶의 뿌리는 항상 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구지심(首丘
                                              之心)이란 말이 있듯 은퇴 후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남은 여생을 보낼

                                              계획입니다. 민선 8기 시정 운영을 보면서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에
                                              기꺼이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키워준 남원을 위해 지속적
                              최회영
                          (주)대주축산 대표          으로 봉사하고자 합니다.



                                              제 고향은 주생면 유매마을입니다. 타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남원시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고향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
                                              과 공익이 앞선 지역사회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멈추
                                              지 않겠습니다.

                              안봉태
                         유)백두산업개발 대표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신
                                              기부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원을 향한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문화와 미래 산업도시    남원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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