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2015전라북도사회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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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전라북도 사회조사
(2) 건강상태
❑ 전북의 유병률은('14년 기준) 32.1%로 전국(24.6%)보다 7.5%p 높음
○ 유병률은 32.1%로 남자(28.4%)보다
여자(35.6%)의 유병률이 7.2%p 더
높게 나타남
- 전북(32.1%)은 전국(24.6%)보다 7.5%
높았고 충남(32.0%), 충북(30.0%) 등
의 순이었으며 노년층이 많은 지역의
유병율이 높은 현상을 보임
❑ 전북의 비만율은 하락, 스트레스 인식은 증가, 주관적 건강수준 “좋은상태” 감소세
○ 비만도는 23.0%(‘14년 기준)로 전년대비 1.5%p 하락
○ 스트레스인식도는 27.4%(‘14년 기준)로 전년대비 0.1%p 증가
○ 평소에 본인의 건강이 ‘매우 좋음’ 또는 ‘좋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43.6%로 전년대비 3.1%p 감소하였으며 조사된 ‘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
❑ 한번이라도 자살 충동을 느낀 도민은 7.7%로 경제적어려움이 가장 큰 이유
○ 자살 충동을 느낀 도민은 7.7%로 전
년대비 0.1%p 증가함. 자살충동을
느낀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
움’(38.6%)이었고 다음은 ‘신체적, 정
신적 질환 및 장애’(22.2%), ‘외로움,
고독’(15.1%) 등의 순이었음
- 자살충동 느낀 이유를 전국과 비교
하면(‘14년 전국기준) ‘경제적 어려
움’(+1.2%p), ‘신체· 정신적 질환
장애’(+11.1%p)는 높았으며 ‘가정불화(-6.4%p)는 낮았음
- ‘14년 전라북도의 자살률은 28.8명(10만명당)로 ‘12년 대비 0.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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