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2015전라북도사회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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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라북도 사회조사 요 약
- 야간보행 불안전시 도민들의 대부
분(44.8%)은 ‘무섭지만 그냥 다닌
다’고 하였고, ‘낮에 가거나 다음
기회로 미룬다’(16.2%), ‘조금 멀
더라도 돌아서 간다’(20.1%), ‘아
는 사람과 동행한다’(9.2%), ‘집
앞까지 택시를 탄다’(8.3%), ‘호신
도구를 가지고 다닌다’(0.5%) 순
으로 나타남
- 전반적으로 도민은 야간보행 불안전에 대응도가 ‘13년 보다 나아진 것으
로 나타남. ’무섭지만 그냥다닌다‘가 3.8%p 감소한 반면‘ 조금 멀더라도
돌아서 간다’(+3.0%p), ‘아는 사람과 동행한다’(+1.3%p), ‘집 앞까지 택시
를 탄다’(+1.6%p)등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더 노력한 것으로 나타남
3) 정책적 제언
❑ 도민의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 대책이 필요
○ ‘13년에 비해 전반적인 안전에 대한 인식도가 떨어져 도민이 사회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 필요
❑ 범죄예방노력의 지속적 홍보와 지원인프라 확보
○ 야간보행이 불안한 경우에 도민들이 아직도 무섭지만 그냥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3년에 비해 그 비율은 감소했고 이와 더불어 위험회피 노력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도민의 예방노력 증대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를 지원하
는 인프라(시민참여 SOS 박스, 범죄예방 디자인, CCTV 증설 및 보수 등)
구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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