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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지역 조성사 (2014~2018)


                                                          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특화지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
                                                          업은 도시문화 5개 분야(경영, 활성화, 개발, 연
                                                          결, 장소) 10개 주요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꾼․아카데미’, 생활문
                                                          화 시민제안 프로그램인 ‘생활고수’, 도시기록 구
                                                          축을 위한 ‘남원메모리즈’, 청년 문화융합지원사
                                                          업 ‘내일’, 문화답사 프로그램인 ‘문화버스’, 장소
             제1회 판페스티벌(남원춤 플래시몹)
                                                          디자인 프로젝트 ‘남원루’, 시민문화축제 ‘판페스
             풍부한 문화자원과 시민들의 높은 문화 의식을 바                   티벌’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
             탕으로 2013년도에 전국 최초로 문화도시(문화특                  유 기회를 대폭 확대하여 잠들어 있던 시민들의 문
             화지역)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남원은 2014                  화감성을 일깨웠다.



                  도시문화 5개분야 프로그램 운영
                  ●   도시 경영 :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소리문화포럼, 워크숍 운영
                  ●   도시 활성화 : 문화 전문인력양성 꾼, 아카데미, 생활고수 운영
                  ●   도시 개발 : 도시기억기록구축 메모리즈, 청년 문화융합 창업지원
                  ●   도시 연결 : 문화 네트워킹, 문화기획 프로그램 지원
                  ●   도시 장소 : 남원루 장소 디자인 프로젝트, 판 페스티벌 개최






                                         시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



                                                          문화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꾼’과 ‘아카데미’
                                                          사업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단체가 남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39개의 다양한 프로그

                                                          램에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전문인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꾼 프로그램, 남원광한루 워크숍
                                                          었다.


                                                                                            사랑남원 이야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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