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남원시정소식지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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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사항도 해결한다. 120민원봉사대 “찾아가는 현장민원”
한편 남원시는 시민 살피미 ‘120민원봉사대’를 통해 찾아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벌써 상반기
가는 현장민원해결로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에만 53개 마을을 찾아 341세대 2,833
건의 민원이 처리됐다.(전기·가스 1,112,
120민원봉사대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지난 2009년
수도·보일러 304, 빨래 418, 농기계
부터 추진해온 남원시만의 시민 중심의 최고의 살핌 행정
321, 한방 139, 기타 539)
으로, 특별히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들이 읍면동 마을
을 찾아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 120민원봉사대의 찾아가는 현장민원
하여 전기, 가스, 수도 등 일상 속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은 하반기에도 67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결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오지마을을 방문, 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을 위해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이동빨래, 농기계 수리, 한방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되면서, 적극적인 현장소통행정으로 높은 수요와
긍정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남원시는 올 상반기에도 시민
들을 다양하게 만나며, 유쾌한 소통행보
를 펼쳤다.
진정한 소통은 들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느냐는
그 다음이다.
시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진심으로
귀담아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현
하는 것.
그 자체가 소통행정의 첫 걸음인 만큼
남원시가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펼칠 소통행정,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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