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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자신감 되찾은 값진 한 해 !


                           남원 발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부푼 꿈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출발한 2012년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길목에 섰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면 아쉬움이 앞섭니다.

                      그러나 지난 1년 우리는 어느 해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했고, 성과도 얻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되찾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관광도시 남원」으로 재도약 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춘향제,

                      바래봉 철쭉제․눈꽃축제, 허브&블랙푸드 축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학여행단, 국내·외

                      관광객 증가로 남원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또, 노인복지관 개관,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 도시가스 공급,
                      미래의 남원농업을 책임질 2030 마스터플랜 수립, 중앙ㆍ도 단위 시정평가 30건에 64억원의

                      인센티브 수상, 노암 제3농공단지 착공에 이은 일반산업단지 추진 확정, 북남원 나들목(IC)
                      진입로 개설을 위한 국비 160억원 확보가 확실시 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모두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일천여 공직자의 열정과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멉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올해의 경험을 거울

                      삼아 새해에도 전 공직자와 함께 남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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