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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진 도심권 친수 공간 조성
기피시설인 주생면 중동리 쓰레기매립장 주변에 요
천생태습지공원을 조성해 도심속 향기원과 더불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요천 생
태습지공원 조성은 사업비 87억원(국비 61억, 시비
26억)을 들여 습지, 생태체험원, 수생식물원, 탐방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요천 생태습지공원이 조성
되면 요천수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 도심하천 광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선정돼 사
업비 180억원(국비 108억, 시비 72억)을 들여 향교동 ~용정동 구간 1.2km에 인공습지, 수생식물, 수질정화시
설 등을 하고 있다.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광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도심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재육성 및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건설
서울의 유명학원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장학금 확
대, 원어민교사 지원 등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을 추진
했다. 이같은 인재육성 사업으로 타 지역 고교 진학
률이 전년보다 63명(29.5%)이 감소하는 성과를 이
룬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고교 특성화교육으로 공무원 2명 등 다수의
학생이 삼성그룹 계열사와 농협, 은행에 합격하는 성
과를 얻었다.
또 금동에 5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
노인복지관을 개관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락한 노후
를 보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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