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2013_51
P. 5
일자리 창출 - 서민경제 회생 힘써
일자리 창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가 통시장을 만들고 있다. 인월전통시장에
장 큰 현안이다. 남원시는 올해 지역공동 는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체 일자리사업 등 8개 분야 60개 사업을 주말장터를 열고 있다. 공설시장에서는
추진해 3,765명에게 일자리를 창출하 장날 밤 도깨비 장터를 열고 있다.
고, 사회적 기업 11개를 육성해 141명에 대형마트에 맞서 중ㆍ소 상인들의 경쟁
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남원시는 서 력을 높이고 매출 신장을 유도하기 위해
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와 농산물 산지유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통센터를 준공하는 등 물류유통시스템도
또,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 크게 개선했다.
정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도모 이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친환경 화장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기초 지방 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노암 제3농공단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서민금융 종합지 지에 부지조성을 완료했다. 이미 4개 업
원센터를 시청 로비에 개설해 경제적으로 체와 입주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상반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지원하고 있다. 기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전통시장의 활성화 또, 규모있는 기업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는 시정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 시장은 시 위해 사매면 월평리 일대 100만㎡(30만
설현대화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동시 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2020년 준공
에 추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인월전통시장주말장터이벤트(왼쪽)와장날밤에열리는공설시장도깨비장터(오른쪽)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