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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의          봄



                           광한루의 봄은 희망이다. 모진 겨울을 감내하고 다시 맞은 봄은 언제
                           나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한다.
                           그리고 2019년 봄, 광한루는 건립 600년을 맞으며 새로운 시대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모두가 함께 열어갈 남원과 광한루의 새로운 600년은 어떠한 희망을

                           담고 있을까?











                                                                                             Spring 201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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