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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행정복지센터

목기

목기

특징
  • 승려가 3천명이 넘었다는 실상사의 스님들로부터 바라를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여 시작된 것으로 지금도 실상사 앞 산내면 백일리를 중심으로 그 명백이 유지되고 있다 조선조 500년동안 왕실에 진상하는 목기도 계속 뱀사골에서 만들어 왔다 이러한 목기는 과거에 실상사 지역이 운봉현에 속했기 때문에 운봉목기로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지금은 전국적으로 남원목기로 통칭되고 있다.
    옻을 칠한 목기는 인체에 해가 없고 뜨거운 음식을 올려 놓아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칠 색깔이 발갛게 피어나 은은한 멋을 풍긴다.
    남원 산내면 실상사의 스님들에게 바리때(나무로 만든 식기)를 만들어 공급하면서 유래된 남원목기는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수백년동안 전국 최고의 명성을 유지해왔다.
    일제시대에는 산내초등학교 목공과, 해방후에는 전라공업기술학교에서 남원의 전통적 목공예 기술이 전수됐다.
    목기는 원목을 잘 말린 다음 제품모양에 따라 원목을 깎아 약 보름동안 다시 말린다.
    이어 좀 더 정교하게 원목을 깎은 뒤 6~7차례 칠을 해서 응달에 말리면 제품이 완성된다.
    원목을 처음 깎을 때부터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석달이상이 걸린다.
    목기의 생명은 내구성에 있는데, 이는 원목의 재질, 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원목은 지리산 주변에서 많이나는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버드나부, 오리나무 등이 쓰여 그 향이 뛰어나다.
재배현황
  • 3농가 (년간소득 : 350백만원)
출하시기
  •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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