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2013_48
P. 13

특성화 고교| 맞춤교육 빛났다




                      졸업생 119명 취업 - 154명 대학진학




                           제일고 3명 중앙은행 입성...남원시 현장실습등 지원




                                                       16명이 취업해 특성화 고교의 명성을 날
                                                       렸다. 이 중 7명은 호주 브리저븐(bris-

                                                       bane)시에 있는 경마장으로 취업해 더욱
                                                       빛을 발했다.


                                                        제일고등학교도 졸업생 148명 중 69명
                                                       이 금융, 기업체, 미용업체, 조리분야로
                                                       진출했고, 51명은 대학에 진학했다. 김
                      삼성계열사에­합격한­용성고­학생들
                                                       윤아·양예진·최현주 양은 각각 국민은행·
                 남원 특성화고등학교의 맞춤교육이 눈부                  농협·IBK기업은행의 높은 취업벽을 뚫고
                신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성했다. 졸업생 3명이 한꺼번에 중앙은
                                                       행권에 입사한 것은 제일고등학교 개교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와 남원제일고, 남                  이래 처음있는 경사이다.
                원용성고, 남원 국악예술고 4개 특성화

                고등학교 올 졸업생 총 346명 중 78%인                용성고등학교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273명이 취업(119)과 대학진학(154)에              졸업생 98명 중 71명이 취업과 진학한 것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으로 집계됐다. 로봇학과 20명 중 15명
                 특히 경마축산고의 경우 졸업생 20명 중                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업체에 입사하





















                                     전통춤을­선보이고­있는­국악예술고­학생들

       12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