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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고교| 맞춤교육 빛났다
졸업생 119명 취업 - 154명 대학진학
제일고 3명 중앙은행 입성...남원시 현장실습등 지원
16명이 취업해 특성화 고교의 명성을 날
렸다. 이 중 7명은 호주 브리저븐(bris-
bane)시에 있는 경마장으로 취업해 더욱
빛을 발했다.
제일고등학교도 졸업생 148명 중 69명
이 금융, 기업체, 미용업체, 조리분야로
진출했고, 51명은 대학에 진학했다. 김
삼성계열사에합격한용성고학생들
윤아·양예진·최현주 양은 각각 국민은행·
남원 특성화고등학교의 맞춤교육이 눈부 농협·IBK기업은행의 높은 취업벽을 뚫고
신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성했다. 졸업생 3명이 한꺼번에 중앙은
행권에 입사한 것은 제일고등학교 개교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와 남원제일고, 남 이래 처음있는 경사이다.
원용성고, 남원 국악예술고 4개 특성화
고등학교 올 졸업생 총 346명 중 78%인 용성고등학교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273명이 취업(119)과 대학진학(154)에 졸업생 98명 중 71명이 취업과 진학한 것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으로 집계됐다. 로봇학과 20명 중 15명
특히 경마축산고의 경우 졸업생 20명 중 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업체에 입사하
전통춤을선보이고있는국악예술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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