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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길선 활력넘치는 문화 향유
































                                   예가람길에­마련된­전시관에서­작품을­구경하는­시민들

                                                           이다. 이곳에는 남원시립 김병종 생명미술
                                                           관, 소리명상관, 도예촌을 만들어 보고, 듣
                                                           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관광
                                                           거점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문화서비스 관광만족 높여


                                                           남원시립 김병종 생명미술관은 사업비 35
                                                           억원을 들여 김 교수의 작품과 유명작가의
                    예가람길에서­그림그리기­체험을­하는­어린이들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소리명상관은 사

                                                           업비 95억원을 들여 호남좌도 농악의 발상
                    예술동호회거리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지인 남원의 면모를 갖춘다는 복안이다. 남
                    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관광객들              원도예촌은 심수관 도예전시관과 연계해 명
                    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                실상부한 도예의 고장 남원의 명성을 이어
                    난 7월에는 창작공간이 마련돼 문화향유의                 갈 방침이다. 생명의 노래촌이 완공되면 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루원,  남원예촌,  예가람길,  만인의총,
                    남원시가 시내권에 추진하는 또 하나의 역                 교룡산성,  춘향테마파크를  잇는  거점관광
                    점사업은  함파우  유원지  ‘생명의  노래촌’             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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