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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을 넘어 감동행정으로









                           남원시민 모두가 감동할 때까지


                           남원시 친절행정은 계속됩니다.





                지난 제89회 춘향제 기간 광한루원 앞 도로에는 스마일 풍선과 부채를 든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축제로
                고조된 행사장을 누비며 친근한 미소로 아이들에게는 풍선을, 어른들에게는 부채를 건내며 더욱 친절하
                겠다는 말로 거듭 인사를 건낸 이들은 바로 남원시 총무과 직원들이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핵심 공약으로 선정된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 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그저 구호만 외치는 판에 박힌 관(官) 주도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친절을
                목표로 하는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는 올 해 또 한 번의 색다른 시도가 진행중이다.
















































                                                                                              춘향제 기간 친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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