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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년농부들

꿈많은 남원청년농부연합

은 둘째 치고, 판매에 필요한 작은 스티커부터 택
스스로 무언가를
배용 박스나 포장 자재 등 제작업체의 기본 수량
해보고 싶은 에 맞춰 구매하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다.
꿈많은 그래서 함께 박스나 포장지를 공동구매를 해서
남원청년농부들
비용을 줄여보자고 한 것이 발단이 됐다.

그렇게 시도했던 공동구매가 효과가 있자, 청년농
땀 흘리는 만큼 거두는 농사의 정직한 원리를 부들은 아예 농산물을 함께 소개 할 수 있는 리플
지키는 10명의 꿈 많은 남원 청년농부들이 한데 렛도 제작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상했다.
뭉쳤다.
남원청년농부연합 ‘지음’이 그 주인공. 서로 뜻이 맞으면서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기 위해 2019년 6월 24일 발대식을 갖고, 남원청
남원청년농부연합 ‘지음’ 을 만나 그간의 활동에 년농부연합 '지음'이란 이름과 함께 비영리단체로
대해 들어봤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농부들, 함께 머리를 맞대다 지음,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다
10명의 청년농부는 처음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시작은 작았지만, 농부들이 연합해 서로의 고민을
위한 모임에서 만나게 됐다. 해결하며 시너지를 내자, 이들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더 고민하기 시작했다.
작은 농가에서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판매하
려고 해도, 신선하고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 결국 지음은 남원청년농부로써 지역사회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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