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이야기 따뜻한 세상을 원합니다. “결혼이주민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동참하겠습니다.” 아만테로마씨 결혼이주여성 지난 10년간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필리핀 통번역사로 활동해 온 결혼이주여성 아만테로마(37세)씨가 2021 라이온스 봉사대상에서 사회부문(다문화가정)에 선정됐다. 16 _사랑愛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