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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의 가을







                지리산둘레길의 마지막 코스

               "주천~밤재" 지리산둘레길



                남원의 가을은 언제나 풍요럽고 멋스럽다.

                그도 그럴 것이 남원에는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는 지리산이 있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둘레길.
                대하소설 혼불의 흔적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남원의 가을정취를 제대로 느낄만한 장소 3곳을 소개한다.



































           외평마을에서  밤재에 이르는 길


           지리산둘레길 마지막 코스 '구례 산동~남원 주천' 구간 중 '밤재~외평마을' 에 이르는 길을 거꾸로 답사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12_사랑愛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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