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다 남원

소개

• 남원시립합창단
•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Namwon municipal choir 전통을 보존하고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남원시립합창단

• 남원시립합창단은 1982년 3월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비상임 체제로 운영되며 전통을 보존하고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남원시립합창단은 초대 조원일 지휘자, 2대 지성호 지휘자, 3대 김병순 지휘자, 4대 최관 지휘자, 5대 김선식 지휘자, 6대 최관지 휘자, 7대 박재성 지휘자, 8대 최관지휘자를 거치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 2018년부터 최관 지휘자와 함께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정체되고 침체되어있던 남원시립합창단을 시민 모두에게 인정받는 합창단으로 다시금 재정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또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필리핀등 해외초청 연주를 통해 지역뿐만아니라 대한민국 남원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성악가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레퍼토리와 폭 넓은 합창음악의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해마다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또한 남원시립합창단이 장기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우리문화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남원의 향토적인 소재를 공연예술과 연계하여 세계화를 지향하는 노력과 시도를 한 바있다.
• 또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사회복지시설, 학교 및 병원등을 직접 방문 하여 연주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 단원 개개인의 기량 향상에도 매진하고 있는 남원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과 참신한 기획,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남원시립합창단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원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아름답고 울림이 있는 합창음악을 추구하기 위하여 지휘자와 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