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가야 기문국, 크고 작은 이야기_② 기문국을 지켜낸 비밀통로 소금길 세상과 소통했던 한국의 염두고도(鹽豆古道) 아영면의 두락리와 인월면의 성리를 경계로 하는 곳에는 40여기가 넘는 가야시대 의 고분군이 있다. 가야 기문국의 무덤이라고 한다. 지리산 자락의 분지 기문국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16 ∙ 여름호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