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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 위한
약자 복지
저소득층 지원 한부모 가족 대상 확대

생계급여를 역대 최고 수준인 13.2% 혼자 아이를 돌보는 한부모 가족이
인상한다. 지원 대상도 2015년 설계 더 행복해지도록 지원을 넓힌다. 양
이후 최초로 수급 선정 기준을 중위 육비 지원 대상을 3.2만 명 추가해
소득 30% 이하에서 32% 이하로 상 지원한다. 중위소득도 63% 이하로
향한다. 이에 따라 3.9만 가구가 신 조정하고, 만 18세 미만에서 고등학
규 지원을 받게 된다. 교 재학생으로 기간도 연장한다.

달라지는

2024 정책 톺아보기 다문화가정 지원 노인 일자리 보장 중증장애인 보호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기술·한국어 노인 일자리 수를 역대 최고 수준으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단계별 1:1 돌
맞춤형 교육 등 특화형 직업훈련을 로 확대할 방침이다. 노인 10명 중 1 봄체계를 구축해 책임지고 보호한
제공한다. 기초소양교육과 직업훈련 명이 지원받게 된다. 6년 만에 수당 다. 1단계는 주간그룹형 1,500명, 2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 부모의 취업 도 오른다. 월 2~4만 원 인상으로 공 단계 주간 개별 500명, 3단계 24시
도 지원한다.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 익형은 29만 원, 사회 서비스 일자리 간 1개소를 시범 운영한 후 전국으로
녀 6만 명에게 교육 활동비를 지급하 는 63만 4천 원을 지급한다.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 활동지원
고, 초등학교 취학 전후에서 초등 고 서비스를 11.5만 명에서 12.4만 명으
학년까지 기초학습도 지원한다. 로 확대한다. 남원소식

농가 소득 보장으로
농촌활력제고
겨울
2024 전라북도 난임부부 지원 확대

난임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
농어촌 직불금 3조 원 시대
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소득 계층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게만 지원했던 시험관, 인 소규모 농어업인 직불금 단가를 가구당 120만 원
공수정 등 시술 비용을 전북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 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한다. 수입보장보험 대상
에게 확대 지원한다. 신선배아(9회), 최대 110만 원, 동결 품목에 사과, 배, 감귤을 추가한다. 청년농 정착지
배아(7회)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5회) 최대 30만 원을 원금을 확대하고 고령농 은퇴직불금을 도입한다.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3년부터 시행 중인 난임 시술별 논콩, 가루쌀 단가를 올려 전략작물직불금을 강화
건강보험급여 적용 횟수 소진 시, 2회를 추가로 지원받 한다. 탄소저감 농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5
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