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14년 남원군의 서봉면, 통한면, 왕지전면을 통합하여 남원군 남원면 "향교리"와 "용정리"로 왕치면 "내척리"와 "산곡리"로 통폐합
- 1930년 남원읍 향교리로, 1956년 왕치면이 남원읍으로 통합, 1981년 남원시 승격으로 향교동, 용정동, 광치동, 내척동, 산곡동으로 개칭
- 1998년 9월 22일 용정동과 통합되어 향교동이 5개 법정동을 관할하며, 남원향교가 있음으로 지명이 유래됨
향교동
연 혁
- 鄕校洞은 원래 남원 捿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 폐합때에 捿鳳面 龜岩, 校村, 長承, 正峙와 通汗面 龍井, 王之田面 응곡(鷹谷) 일부를 병합하여 이곳에 鄕校가 있기에 향교리라 하고 남원읍에 편입되었다가 1981년 남원 읍이 시로 승격하여 리가 동으로 되었다.
명칭유래
- 南原鄕校가 있다하여 鄕校里로 하였다가 南原邑이 시로 승격되면서 鄕校洞으로 불림
- 네마실(2,9,12통) : 구경찰서부근의 지명, 과거 고개부근에 네군데 집이 있어 "네뜸","네마실"로 부르다가 "신촌"이라고도 함. 현재는 사용 않음
- 교촌(4통) : 1443년(세종5년) 남원향교가 옮겨온뒤 "교촌"
- 구암마을(3통) : 마을앞 축천에 거북이등 바위가 있어 "구암바위"
광치동
연 혁
- 원래 남원의 王之田面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에 栗峙, 廣石, 弧峙를 병합하여 廣石, 弧峙에서 廣峙里라 하고 왕치면에 편입하였다가 1956년 남원읍으로 편입하였 다가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자 廣峙洞으로 불리고 龍程洞관할이 되었다.
명칭유래
- 廣石이란 지명은 넓은 들이라하여 명칭
- 栗峙란 지명은 인근산에 야생밤나무가 많아 밤재로 불리 다 한자표기를 따서 栗峙라 함.
- 광석마을(22통) : 마을 앞 넓고 큰 들이 있어 넓은들, 나븐들, 나븐들 한자로 광석
- 율치마을(23통) : 야생밤나무가 많아 한자로 율치
내척동
연 혁
- 원래 남원의 王之田面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에 內洞, 彌尺(미척), 九龍, 병합하여 內洞, 彌尺(미척)에서 內尺里라하고 왕치면에 편입하였다가 1956년 남원읍으로 편입하였다가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자 內尺洞으로 불리고 龍程洞관할이 되었다.
명칭유래
- 풍수설에 의하면 부근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는 형국이라 內尺이라 함.
- 내동마을(24통) : 1200년(고려선종) 권씨 이주후, 1480년(조선선종) 진주소씨 이주후 번창
- 부근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는 형국이 라 內尺이라 함 - 미동마을(25통) 1540년(조선중종) 해주오씨 이주, 마을 뒷산 미륵부처와 암자에서 "미륵동"
- 미륵부처는 늙은스님이 미륵을 짊어지고 산에 올라가 세운 후 사라젔다는 전설이 있음. - 보성마을(26통) : 1962년 8월5일 한센씨병 집단수용 이주, 한센씨병 관리인이 보이엘 선교사의 "보"자와 교룡산성의 "성"자를따서 보성
- 재실마을(29통) : 풍수설에 의하면 산세가 "자"혈이고 마을이 골짜기에 있다하여 "자실" → "재실"이라 칭함.
산곡동
연 혁
- 원래 남원의 王之田面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에 山城, 응곡(鷹谷)일부를 병합하여 山谷里라 하고 왕치면 에 편입하였다가 1956년 남원읍으로 편입되었고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山谷洞이라 하였다
명칭유래
- 응곡(鷹谷)이란 지명은 교룡산을 매에 비유하여 鷹室 또는 응곡(鷹谷)이라 불림
- 산곡마을(27통) : 교룡산 매와 매혈이 있는 골짜기가 있어 응곡이라 함.
용정동
연 혁
- 원래 남원의 王之田面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에 程洞, 可音, 九龍일부를 병합하여 九龍, 程洞의 이름에 서 용정리라 하고 왕치면에 편입하였다가 1956년 남원읍으 로 편입되었고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명칭유래
- 남원양씨 집성촌으로 마을가운데 程洞이란 샘에 용이 살았다고 하여 程洞이라 불림
구룡마을(19통) : - 조선초 남원양씨 이주후 1597년 정유재란시 남원윤씨 정착촌
- 1700년경김해김씨 성씨가 한양가다 경치가 좋아 정착하여 마을형성
용갈마을(20통) : 1880년겅 남원윤씨 정착촌하천의 물을 용이 마셔 냇물이 말랐다 하여 "용갈"
박달마을(28통) : 마을뒤 커다란 박달나무가 있어 박달이라 칭함. 마을 양쪽 긴 능선이 달에 비칠때면 화초를 길러주는 형국이라 함.
특성
- 교룡산성, 만인의총, 향교, 사직단 등 전통문화유적이 산재하고 초/중/고등학교와 전라북도인재개발원 등 교육문화의 본고장
- 교룡산 국민관광지, 교룡산둘레길 등이 있는 시민정서함양의 도장
- 아파트와 신흥개발지역, 농공단지 등이 있는 도농복합형의 다분화된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