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리
본래 남원군(南原郡) 수지면(水旨面) 남창리(南倉里) 지역으로 용강(龍岡) 또는 남원부의 조세보관 창고인 남창이 있어 남창(南倉)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두동면(豆洞面)의 세전리(細田里)를 병합하여 남창리(南倉里)라 하였다. 1990년에 남창리를 남창(南倉)과 용강(龍剛)으로 분리하였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 군이 통합됨에 따라 남원시 수지면 남창리가 되었다. 남창리에는 남창(南倉), 용강(龍岡), 신평(新坪) 등이 있다.
남창리 남창(南倉)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수지면(水旨面) 남창리(南倉里) 지역으로 용강(龍岡) 또는 남원부의 남창이 있어 남창(南倉)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두동면(豆洞面)의 세전리(細田里)가 병합되어 남창리(南倉里)라 하였다. 1990년에 남창리를 남창(南倉)과 용강(龍剛)으로 분리하였다.1610(광해군 2)년경 해주오씨(海州吳氏)가 생업을 찾아 지세가 좋은 현 위치에 마을을 형성하여 1820(순조 20)년경 홈실 박(朴)대감이란 분이 정착하고, 오씨, 황씨, 김씨가 집단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부락 이름을 용강(龍剛)이라 칭하여 오다가 그후 명칭을 고쳐 남창이라 부르게 되었다.원래 마을 이름을 용강(龍剛)이라 했는데, 이 마을의 지세가 늙은 용이 하늘을 오르는 격이라 하여 용강이라 하였으나, 1880년경 남원군 조세보관창고인 동, 서, 남, 북창 중 이곳 남쪽에 있는 창고인 남창(南倉)이 있어 인근 지역의 조세를 보관한 곳으로 조선조 말엽에 남창(南倉)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남창리 용강(龍岡)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수지면(水旨面) 남창리(南倉里) 지역으로 용강(龍岡) 또는 남원부의 남창이 있어 남창(南倉)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두동면(豆洞面)의 세전리(細田里)가 병합되어 남창리(南倉里)라 하고 남창리에 편입되었다.1990년에 남창리를 남창(南倉)과 용강(龍剛)으로 분리하였다. 원래 마을이름을 용강(龍剛)이라 했는데, 이 마을의 지세가 늙은 용이 하늘을 오르는 형국이어서 용강이라 했다. 1880년경 남원군 조세보관창고인 동,서, 남, 북창중 이곳에 남쪽에 있는 창고인 남창(南倉)이 있어 인근 지역의 조세를 보관한 곳으로 조선조 말엽에 남창이라 하였다가 1990년도에 다시 용강 마을이 행정리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