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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 행정복지센터

지리산 둘레길(2.2km) 산행 (예상시간 : 약8시간)

지리산 둘레길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를 잇는 22.4km의 지리산둘레길
  • 인월-송세현 구간은 지리산 둘레길 시범구간 개통지인 지리산북부지역
  • 남원시 산내면 상활마을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을 있는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 다량논과 6개의 사촌 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제방길. 농로.
  • 차도. 임도. 숲길등이 전 구간에 골고루 섞여있고, 또한 제방, 마을,산과 계곡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등산코스
  • 인월-금계구간 경유지
  • 인월면-중군마을(2.2km)-황매암(1.4km)-수성대(1.5km)-배너미재(0.8km)-장항마을(1.1km)-서진암(2.5km)- 상황마을(3.4km)-둥구재(1.2km)-창원마을(3.1km)-금계마을(3.5km)

덕두봉(1148.9M) 산행

덕두봉

  • 구인월 마을을 병풍처럼 받치고 있는 지리산 덕두봉(1148.9M)은 흥부골 자연휴양림을 출발해서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당일 등산코스입니다.
등산코스
  • 운봉-운봉축산기술연구소-목장길-바리봉-덕두봉(헬기장)-북능-용중군리 중군마을-60번 국도변/11.0km/5시간
  • 중군마을-임도-서능-덕두봉(헬기장)-북능-용계마을-신인월/10.5km/4시간30분

바래봉(1167M) 산행

바래봉

  •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합니다.
  •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이루고 있습니다.
  • 산 중간부 구릉지대, 8부능선의 왼쪽, 바래봉 정상아래 1100미터 부근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팔랑치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랑치에서 능선을 계속 따라 1,123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룹니다.

등산코스
  • 옥계호- 덕두산(일광산) - 바래봉 - 세걸산- 팔령치 - 고리봉 - 정령치 = 만복대 - 노고단

뱀사골 산행

뱀사골

  • 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은 전체 길이가 약 9킬로미터의 웅장한 계곡입니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듭니다.
    옛날 송림사라는 절의 전설 때문에 뱀사골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선인대, 석실, 요룡대, 탁용소,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과 같은 명승지가 도처에 있습니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고,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흥부마을

흥부마을

  • 우리나라 고전소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흥부전의 작품배경과 무대가 남원이라는 것이 밝혀져 남원은 춘향전과 흥부전등 설화의 근원지이면서 판소리의 전성지라는게 널리 알려져 있다.
  • 흥부가의 "제비노정기"와 "박타령" 등에 나오는 지명 등을 근거로 하여 1992년 경희대학교 민속학 연구소에 고증용역을 의뢰하였는데 문학적 관심과 현지조사 방법등으로 이루어진 조사연구에서 흥부전은 단순한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 바탕을 둔 설화를 판소리로 짠 것으로 무대의 배경은 인월면 성산리와 아영면 성리를 중심이다.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설화(박첨지설화, 춘보설화)와 지명 등을 분석한 결과 이곳 남원이 흥부전의 발상지로 판명이 되었다.

설화내용은 부자인 형과 가난한 동생에 대한 얘기로 형인 박첨지는 부자임에도 구두쇠였고 동생인 춘보는 가난 하지만 성실하게 살아 부자가 되어 이웃에 많은 선은 베풀었다는 내용으로 이러한 소재를 근거로 권삼득과 같은 옛날 명창들이 판소리로 「흥부가」를 짜낸 것으로 밝혀 졌다.
또한 "박첨지 설화"에 근거하여 인월면 성산마을이 흥부와 놀부의 고향으로 "춘보설화"에 근거하여 아영면 성리마을이 흥부가 형 놀부에게 쫓겨나 부자가 된 발복지로 밝혀졌고 지금도 두 마을에서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삼월삼짇날 박첨지의 제사와 정월 보름날 춘보망제를 지내오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흥부의 착한 마음씨와 형제간의 우애 등을 우리시대에 본 받아야 할 귀감으로 흥부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9월 9일 시민의 날과 함께 흥부제를 개최하여 축제화 시켜나가고 있다.
춘향전과 흥부전등 설화의 근원지이면서 판소리의 전성지라는게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