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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 남원 농산물 활용하기





















































               지리산 사과, 파프리카, 흑돼지...



               겨울날의 푸짐한 저녁상




               이제 겨울이다. 겨울이면 추운 날씨 탓에 집에서 웅크리기만 해 기운도, 입맛도 없어진다.
               하지만,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옛말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모두가 힘들기만 한 겨울이
               더라도 우리 고향 남원에서 나는 식재료들이라면 우리는 힘을 얻을 수 있다.
               한겨울 우리의 식욕을 돋궈줄 지리산에서 나고 자란 흑돼지, 사과 , 파프리카가 조화를 이
               룬 눈도 즐겁고 입안도 행복한 저녁상이 여기 준비되어 있다.                                         요리_정 그 림 셰프
                                                                                         (010-9771-1914)
                                                                                     인스타그램 jung_geurim

         22 ∙ 겨울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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