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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허브밸리 | 물-허브&블랙푸드 축제





                          지리산 정기 받으며 즐기는 물놀이



                                 7월20일 부터 23일 동안  허브밸리 일원서 개최
                                 힐링강좌, 콘서트도 마련 마음의 안정도 도모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69만㎡(21만평)              면 사계절 관광남원의 중심지가 될 것으
                    규모에 자리잡은 지리산 허브밸리가 관광               로 전망된다.
                    객과 탐방객이 줄을 잇는 사계절 관광명                허브토피아관에는 허브온실, 체험관, 찜
                    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질방, 피부관리실, 전시실, 세미나실 등
                                                        이 갖춰져 허브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지난 제2회 눈꽃축제와 제19회 바래봉               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쭉제에는 각각 4만2,000명과 42만명             올 여름, 지리산허브밸리에서는 관광객
                    이 방문해 명성을 재확인 했다. 지역경제              과 탐방객을 맞을 또 하나의 색다른 축제
                    에도 직·간접 파급효과를 비롯해 큰 도움              가 열린다. 바로 물놀이 축제와 허브&블
                    을 줬다.                               랙푸드 축제이다. 오는 7월 20일부터 8
                    한때 ‘미운오리’로 전락했던 허브밸리가               월 11일까지 23일 동안 남원시와 남원허
                    이제 사계절 남원관광의 중심지로 확고한               브산업육성사업단이 주최하는 물놀이장
                    입지를 확보해 가고 있는 셈이다. 축제가              및 힐링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봄·가을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여름과 겨                허브밸리 물놀이장 및 힐링 캠프는 ‘물놀
                    울 축제가 빈약했던 남원관광에 새로운                이는 바다에서 한다’는 상식을 바꿔줄 것
                    활로를 마련해 주고 있는 것이다.                  으로 기대된다. 몸과 마음가득 지리산 정
                    여기에 허브토피아관이 2015년 완공되               기를 받으면서 즐기는 물놀이와 힐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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