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2017_66
P. 20

밀어주고 끌어주는 남원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친구처럼, 때론 친정어머니처럼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전도사






             누군가 말했다. ‘다름’은 새로운 세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 이하 남원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다
             름’을 ‘닮음’으로 승화시키는 곳이다. 슬로건도 ‘달라서 좋고, 닮아서 더 좋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다.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밀어주고 끌어주는 일이 주요업무이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친정 어머니처럼 슬픔과 기쁨을 함께한다. 이렇다 보니 하는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













































                                                                                                     한국어교육


        20 ∙ 가을호 2017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