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대하 예술소설 ´혼불´ 문학 배경지
-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과 인근지역을 무대로 구성된 대하 예술소설 '혼불'은 우리 고장 출신 작가인 故 최명희 님이 1980년부터 17년동안 혼신을 다해 쓴 5부 10권의 작품으로 일제치하인 1940년을 전후로 무너져 가는 종가를 지키려는 종부의 삶과 양반가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천민들의 생활상, 그리고 각종 민속놀이, 세시풍속, 관혼상제, 음식, 노래 및 이 지역의 역사, 설화, 무가, 두레풍습은 물론 민간신앙을 자세히 묘사한 민속백과사전격인 작품으로 문단에서 한국 최고의 빼어난 예술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
혼불문학관
- 혼불은 작가 최명희님이 1980년 4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7년동안 혼신을 바친 대하소설로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작품의 배경이되는 사매면 노봉마을에 2004년 10월 혼불문학관 및 유물전시관을 개관(5,000여평 49억원)하여 문학기행지로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노봉서원
- 영상촬영장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영화배경지로 떠오르고 있다.
기 타
- 종갓집, 노봉수원터, 노적봉, 오리정, 버선밭, 보호 동식물 54종
면민의날 행사
- 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면민의날 행사가 매년 8월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선행자, 유공자 표창 등 미풍양속을 장려하고, 더불어 체육대회를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