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주천 ~ 운봉
주천-운봉 구간 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 있는 구간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 4.4km는 길 폭이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다.
- 거리 : 14.3Km
- 예상시간 : 6시간
- 주천-운봉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 있는 구간
-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 4.4km는 길 폭이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다.
01 탐방로
- 주천
- 주천면치안센터
- 내송마을개미정지3.5km
- 3.5km솔정지
- 구룡치6.4km
- 6.4km회덕마을샛집
- 노치마을돌탑8.6km
- 8.6km덕산저수지
- 질매제9.7km
- 9.7km가장마을
- 행정마을서어나무숲13.1km
- 13.1km양묘장
- 운봉읍농협13.1km
-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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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천면 치안센터
- 지리산둘레길 주천-운봉구간 출발점.
- 자가용으로 오실분은 네비게이션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평2길 3 . 지리산 둘레길 공영주차장" 주소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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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송마을 개미정지
- 첫번째 쉼터 개미정지, 긴의자에서 한 숨 쉬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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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정자
- 솔정자 또는 솔정지라고 부른다. 솔정자는 20여년 전만 해도 나무하러 지게를 지고 가다가 고래를 오르기 전에 땀을 식히고 주천 들녘과 멀리 숙성치와 밤재를 바라보던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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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치와 사무락다무락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 주천면과 운봉읍을 잇는 지리산둘레길, 주천-운봉 구간. 14km의 둘레길 중 옛길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내송마을과 회덕마을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 길은 개미정지를 시작으로 솔정자, 구룡치, 용소나무, 사무락다무락으로 이어진다. 조용하게 숲길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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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소나무
- 소나무 한그루가 용틀임 하듯이 꼬여져 다른 소나무를 휘감는 보기 드문 현상의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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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덕마을 샛집
- 민속자료로 등록되어 있는 회덕마을 샛집 회덕마을은 임진왜란 때 밀양 박씨가 피난하여 살게 된 것이 시초. 평야보다 임야가 많아 짚을 이어 만든 지붕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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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 돌탑
- 노치마을은 해발500m의 고랭지.서쪽에는 구룡폭포와 구룡치, 뒤에는 덕음산 앞에는 고리봉과 만복대가 위치. 백두대간 위에 있어 빗물이 왼쪽으로 흐르면 섬진강이 되고, 오른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이 되는 마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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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저수지
- 주천을 지나 여기부터 운봉이다. 주천면부터 이곳까지 20년전까지는 운봉,산내사람들이 남원장을 보러가던 옛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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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마을 서어나무숲
- 논둑길 사이에 있는 행정마을 담벼락에는 누군가가 예쁘고 정감 있는 그림들을 그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언뜻보기에는 조용한 마을인 행정마을, 하지만 이 작은 마을에 둘러보면 좋은 명소가 있다. 바로 행정리 서어나무숲이다.60여 그루의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이 나무숲은 조림한 지 약 180여년이 넘는 유서 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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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농협
- 1코스 종점 운봉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