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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주요 누리집 한눈에 모아보기 !

남원에가면

Let's go together
NAMWON CITY

테마이야기

테마파크 바닥분수 사진

Chapter 1. Meeting만남의장
춘향의 주요인물들과 그대와의 첫 만남

전통의 미와 현대적 편의 시설로 맞이하는 진입부, 만남의 장에는 테마파크 바닥분수, 춘향마당, 종합상품관 등이 있다.

춘향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 마당에 설치된 각각의 기둥은 춘향전의 주요 등장인물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맹약의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옥지환 조형물

Chapter 2. rightomise맹약의장
천년의 사랑을 맹세하는 당신과 나의 약속

테마파크를 방문한 모든 관광객의 안녕과 사랑을 맹약하는 사랑의 담장, 맹약의 담장, 맹약의 단, 그네터 등이 있다.

옥지환 : 맹약의 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사랑을 맹약 하는 옥가락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돌탑 :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하시는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 돌탑에 묶어 놓고 기원하는 곳이다.

맹약의 단 : 맹약의 단 중앙조형물 앞에 설치된 언약 맹세 판에 서로의 손을 걸고 약속을 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몽령의 가슴아픈 사랑, 이별을 그려낸 이미지

Chapter 3. LoveㆍParting사랑과이별의 장
가슴아픈 사랑.. 이별.. '춘향뎐' 영화세트장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영화촬영 세트장, 춘향과 몽룡이 첫날밤을 보낸 부용당과 월매집, 옛날 선비들의 풍류와 멋을 체험할 수 있고 조선중기 서민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옛 생활가구를 전시한 공방 등이 있다. 님을 떠나보내고 님을 기다리는 단심정이 위치해 있다.

춘향의 고난과 순결한 사랑의 완성을 전개해 놓은 곳으로 조선중기의 동헌을 복원해 놓았으며 춘향뎐의 주요장면이 실제크기로 재현되어 있다.

춘향의 옥중생활을 그린 이미지

Chapter 4 Trials시련의장
춘향의 옥중생활과 몽룡과의 옥중재회

춘향아! 춘향아!
이 때 춘향이는 아무런 줄 모르고서 비몽사몽간에 서방님이
오셨는데 머리는 금관이요 몸에는 홍삼이라.
- 춘향전 중에서 -
동헌 : 조선중기의 동헌을 복원해 놓았으며 춘향전의 주요 장면이 실제크기로 재현되어 있다.
옥사정 : 춘향의 가슴아픈 이별과 옥중생활을 재현해 놓았으며 몽룡과의 옥중 재회도 재현되어 있다.
오작교분수 : (+조명시설) 지리산 천 갈래의 계곡물이 모여 강이 된 요천강(蓼川江)의 물을 받아 만든 연못(천체의 은하수를 상징)에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담긴 오작교를 놓아 성춘향(成春香)과 이도령(李道令)의 사랑이 얽혀 내려오고 있으며, 이 오작교를 1년에 한번만 밟으면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지고 자녀가 복(福)을 받는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휴게광장 사진

Chapter 5.Festival축제의장
사랑의 결실로 축제가 펼쳐지는 그 곳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이히 이히 이히 내 사랑이로다

춘향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단체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조성된 휴게광장과 전통문화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투호와 굴렁쇠, 형틀등이 위치하여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사랑의자물쇠 포토존 사진

Chapter 6 Flower Theme꽃동산
사랑, 우정, 화목을 다짐하는 그 곳

여름에는 장미가 우거지고, 가을에는 구절초가 어우러진다.

남원 시내 전경이 한눈에 다보이는 정상에서는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가족간의 화목을 다짐하는 사랑의 자물쇠 체결장이 조성되어 있다.

심수관 도예전시관 사진

Chapter 7 History심수관 도예관 전시관
400년 망향의 아픔을 딛은 심수관이 있는 그 곳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 도공의 후예로써 현재 일본 사쓰마도자기를 대표하는 심수관 도자기!

1998년 남원에서 도자기의 [혼불]을 채취한 사쓰마에 안치하는 국제이벤트[400년만의 귀향]을 추진하면서 고국을 찾은 15대 심수관은 2011년 12대~15대 심수관의 작품 13점을 남원시에 기증했다.

이에 남원시는 400년 망향의 아픔을 딛고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어낸 심수관가의 역사를 조명하고 역대 심수관가의 기증 작품을 통해 한일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심수관 도예전시관을 설립, 개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