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옻칠공예관
"옻 문화와 역사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옻칠공예관' "
옻칠은 내열성, 내염성, 방부성, 방수성, 방충성, 절연성이 뛰어나고 수년이 지나도 보존성이 강할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칠의 빛깔에 깊이가 더해져 심미성도 뛰어나다. 동양에서는 수천년 전부터 칠기 문화가 발달하여 생활용품 및 예술 공예에 옻칠이 사용되어 왔다.
남원은 예로부터 옻칠 목공예가 발달한 곳으로, 청동기시대의 옻칠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러한 옻칠의 전통을 계승하고, 옻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옻칠 공예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남원시에서는 2004년 옻칠공예관을 설립하였다. <남원시옻칠공예관>은 2층 건물로 운영 중이며, 「남원시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옻칠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옻칠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01일반 현황
| 운영시간 | (평일) 09:00 ~ 18:00 / (주말) 09:00 ~ 17:00 * (점심시간) 12:30 ~ 13:30 |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 체험프로그램 | 옻칠 목걸이 꾸미기, 기물에 옻칠하기 등 * 체험비 별도 |
| 관람료 | 무료 |
| 단체관람 | 사전예약 (063-631-5725) |
02층별안내
(1층) 옻칠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 및 생활목공예품 판매
(2층) 공방작업실, 옻 정제실, 체험교실 등
04공예관장(남송 박강용)
출생년도 : 1963년
- 1996년 : 중요무형문화재(옻칠장 정수화) 전수자 입문
- 2008년 : 전북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정제)장 선정
- 2010년 : 신라대 외래 교수
- 2019년 : 전북도 한 스타일 전시·체험관 참여
- 2021년 : 제4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실사위원
- 2024년 :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운영위원
- 2024년 : 밀라노 한국 공예展 '사유의 두께'
문의사항
남원시 기업지원과 전략산업팀 063-620-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