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밤재
주천-밤재 구간 은 지리산 둘레 800리(약 300여km)를 잇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도보길인 지리산둘레길의 도착 지점이다.
- 거리 : 7.05Km
- 예상시간 : 3시간30분
- 주천-밤재 구간은 지리산 둘레 800리(약 300여km)를 잇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도보길인 지리산둘레길의 도착 지점이다.
- 경사도가 원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떠날 수 있다. 특히 남원과 구례를 잇는 밤재는 인적이 뜸해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편안한 탐방길을 나서기에 좋다.
01 탐방로
- 주천
- 원터거리둘레길 주차장
- 새뜸외평마을2.3km
- 1km농암정용궁마을 입구
- 안용궁2.3km
- 4.2km정문등장안제안 유씨 종가
- 절터5.1km
- 6.6km꼭두마리제
- 부엉데미학생수련원7.9km
- 8.9km벼락박골
- 앞밤재9.4km
- 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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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터거리
- 원터거리(둘레길 주차장).옛날 조선시대 원님이 구례로 가는 중에 말을 매고 쉬어가는 장소라 하여 원터거리라 부른다. (현재의 주천 둘레길 주차장 옆, '원동향약전시관'부지 지점)
- 자가용으로 오실분은 네비게이션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평2길 3. 지리산 둘레길 공영주차장" 주소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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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뜸
- 외평마을 뒤의 새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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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암정
- 김해김씨가 바위위에 정자를 지어 놓은 곳으로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에 귀가 멀었다 하여 농암정이라 부름.(물 소리 때문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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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용궁
- 신라 진성여왕때 이 마을 동쪽 산에 부흥사(富興寺)라는 큰 절이 있었는데 고승, 선사들이 자주 드나들면서 휴양한 곳으로 마치 바다 속의 용궁(龍宮)과 같아 땅위의 용궁이라 했으며, 오늘날까지 용궁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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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등
- 정문등(장안제안 유씨 종가) 지세가 꿩을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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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터
- 옛날에 부흥사라는 절이 있었던 절터.절의 자취를 알려주는 것으로 '중터', '너 들검', '명대새', '왕답'등의 들이나 골짜기 이름이 있어 이를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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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두마리재
- 꼭두마리재 혹은 중간재라 불리며, 내용궁에서 웅치로 넘어가는 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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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데미
- 부엉데미(학생수련원)
밤재로 넘어가기 전에 위치한 '지리산유스호스텔' 부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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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락박골
- 기도원 부근의 골짜기를 지칭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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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재정상
- 앞밤재 남원에서 구례로 넘어가는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