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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행정복지센터

고정리

본래 남원의 덕고면(德古面) 지역으로 고정리(高亭里)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신정리(新亭里), 월평리(月坪里), 수촌리(藪村里), 금암리(金岩里), 사곡리(沙谷里)더구리 임실군 둔덕면의 용정리(龍井亭), 대촌(大村)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덕과면에 편입되었다.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 밀양박씨가 벼슬을 잃고 내려와 이곳에 터를 잡아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1676년경 김해 김씨가 들어와 자손을 번창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마을의 이름은 1652년경 밀양박씨가 이곳에 왔을 당시 들과 산에는 산나물이 많이 나고 또 길건너에 있다하여 건너물이라 불렀다, 후에 고정이라 고치게 되었는데 그 까닭은 전하지 않는다, 이 마을에는 원고정 덕고방(源高亭 德古坊)이란 말이 전해오고 있는데 이것은 남원부 48방의 하나인 덕고방의 고정리란 뜻이다, 이 마을 입구의 형세가 배인데 마을 앞산이 배를 뚫고 들어오는 형국인지라 이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세웠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1990년 남원 최초의 대규모 황금배 단지를 조성하여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카나다 등지로 수출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1995년 1월1일 남원시·군이 통합되어 남원시 덕과면 고정리가 되었다. 고정리에는 월평, 신정, 고정마을이 있다.

고정리 고정(高亭)마을
지리적 위치
  • 덕과면 소재지로부터 북동쪽 2.4㎞지점에 위치하고 면도 101호선과 연결된다. 마을 형세가 배(舟) 형국이다.
리 세(면적)
  • 전답 총면적 48.7ha로써 덕과 전체면적의 6%를 차지하고 있다.
지 형
  • 마을 뒤로는 산이 있고 마을앞으로는 넓은 농지가 있어 농사짓기에 좋은 조건이다 해발도 100m의 비산비야(非山非野)로 과수단지의 적지이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미맥위주의 농업을 주로 하고 있어 100% 농림업이며 남원 최초 황금배 단지를 조성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교통 및 통신
  • 국도 17호선에서 중부순환도로를 따라 약 2.0㎞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도에 진입로 확·포장사업 및 중부순환도로 확포장이 마무리 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농가 전체에 전화가 설치되어 있다.
고정리 신정(新亭)마을

본래 남원의 덕고면(德古面) 신정리(新亭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신정리(新亭里), 월평리(月坪里), 수촌리(藪村里), 금암리(金岩里), 사곡리(沙谷里)의 각 일부와 임실군 둔덕면의 용정리(龍井亭), 대촌(大村)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고정리에 편입되었다. 신정마을이 생긴때는 1662년경(현종때) 죽산 박씨와 장수 황씨 두 씨족이 처음 이곳에 정착였고 이곳 산세가 평탄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살기가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 다른 씨족들이 점차로 모여서 지금은 23개 씨족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
구한말까지 남원 48방중 덕고방의 중앙에 위치하고 고정리 아래에 자리잡은 신생마을이라 하여 행정구역 개편시에 신정(新亭)이라고 개칭하였다.
이 마을은 1940년 경 40여호가 거주하면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지내오다가 부업으로 단무지 무우, 울외, 연초경작, 인삼재배 등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1977년 롯데축산이 경영하는 대단위 목장이 건립되었다.
총가구수로는 31호로 농가 29호, 비농가 4호이며, 인구수로는 83명 (남자 40명, 여자 44명)이 살고 있다. 성씨별로는 황씨 5호, 박씨 5호, 이씨 5호 기타 16호가 거주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
  • 덕과면 소재지로부터 북동쪽 1.3㎞지점에 위치하고 면도 101호선 연결로 마을 뒷산에는 나즈막한 능선과 북쪽에는 망동마을 남쪽에는 본신정 마을이 연결되어 있다.
리 세(면적)
  • 전답 총면적 68.4 ha로써 덕과 전체면적의 9%를 차지하고 있다.
지 형
  • 밭이나 논보다는 해발 125m의 낮고 평평한 야산이 많아 야산을 개발하여 목장용지나 과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미맥위주의 농업을 주로 하고 있어 100% 농림업이며 몇 농가가 인삼 및 황금배를 재배하고 미라클 딸기를 생산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교통 및 통신
  • 국도 17호선에서 중부순환도를 따라 약 1.2㎞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도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농가 전체에 전화가 설치되어 있다.
고정리 월평(月坪)마을

본래 남원의 덕고면(德古面) 월평리(月坪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신정리(新亭里), 월평리(月坪里), 수촌리(藪村里), 금암리(金岩里), 사곡리(沙谷里)의 각 일부와 임실군 둔덕면의 용정리(龍井亭), 대촌(大村)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고정리에 편입되었다. 월평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년전 벽진이씨의 중시조인 충숙공 이상길이 이웃마을 사곡에 내려와 거주하다가 그의 후손 4명을 이곳에 분가시켜 마을이 형성되었다.그후 약 100년전 최씨일가가 이주해와 현재와 같은 마을을 이루었다. 본래 마을 이름은 '너더리'라 불러왔으나 마을의 산세가 원두덩쿨처럼 뻗었다하여 '원두골'이라 하였고, 다시 행정구역 개편때 마을의 생김새가 반달처럼 생겼다하여 달 월(月)자를 따고 넓은들 평(坪)자를 써서 월평(月坪)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처음 마을 이름이 '너더리'인 것은 옛날 길가던 도인이 마을 앞에 큰 도로가 생기고 말방울소리가 나게되면 원님이 날 것이라 해서 그렇게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이 마을은 1954년 사곡리에 있던 면청사가 불에 타 없어지자 1955년에 이 마을에 새청사를 지어 옮김으로써 면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이 마을은 덕과면 소재지 마을로 면 청사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이 있으며 국도 17호가 통과 교통이 편리한 행정의 중심지이며, 주요 산업은 농업 및 상업이고 공무원의 생활 터전이기도 하다.총가구수로는 44호며 농가 29호, 비농가 15호이며, 인구수 90명 (남자 47명, 여자 43명)이 살고 있다. 성씨별로는 이씨 4호, 최씨 6호, 기타 34호가 거주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
  • 덕과면 소재지 중심에 위치한 마을로 면도 101호선과 국도 17호선을 경계로 임실군 오수면과 접해 있다
리 세(면적)
  • 전답 총면적 32.9 ha로써 덕과 전체면적의 4%를 차지하고 있다.
지 형
  • 야산과 넓은 뜰, 촌락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마을 앞에는 냇가가 있어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해발 110m의 낮고 평평한 야산의 형태로 과수단지의 적지이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면소재지 마을로써 미맥위주의 농업을 하고 있으며 6농가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고 토산물로는 지리산 농산에서 더덕즙을 생산하고 있다.
교통 및 통신
  • 국도 17호선이 남북으로 통과하면서 남원 ~ 전주간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으며 면 중심부를 통과하는 5.5㎞의 중부순환도로의 시발점 이기도하여 덕과면 교통의 중심지이다. 농가 전체에 전화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