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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행정복지센터

송치리

본래 남원군(南原郡) 주촌면(朱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동송리(東松里), 서송리(西松리)와 웅치리(熊峙里)를 병합하여 동송과 웅치의 이름을 따서 송치리(松峙里)라 하고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남원시 군이 통합되어 남원시 주천면 송치리가 되었다. 배덕리에는 웅치, 중송, 하송 등이 있다.

송치리 웅치(熊峙)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주촌면(朱村面) 웅치리(熊峙里) 지역으로 곰재 또는 웅치(熊峙)라고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동송리(東松里), 서송리(西松리)와 웅치리(熊峙里)가 병합되어 동송과 웅치의 이름을 따서 송치리(松峙里)라 하고 송치리에 편입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주 이씨(全州李氏)들이 피난을 와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그 후 전주 최씨(全州崔氏)가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커지기 시작하였고 현재도 최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마을 앞 동남쪽으로 자리 잡은 산이 곰의 형국으로, 곰이 누워서 새끼곰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과 같다 하여 마을 이름을 [곰재] 또는 [곰치]라 부르다 한문으로 표기함에 따라 웅치(熊峙)가 되었다.
한편 마을앞을 지나 구례방면으로 가는 국도 19호선에서 전남과의 경계에 밤재(栗峙)가 있는데 춘향터널 위의 밤재와 구분하여 이곳(웅치)을 앞밤재라 칭하고 있다. 웅치마을은 산세가 높은 산골마을로 경제적, 문화적으로 뒤쳐진 마을이었으나 새마을 운동을 시발점으로 환경정비 및 정신개혁운동이 일어나면서 구습을 타파하고 잘 살기 위한 소득증대사업에 주력하여 1975년 초지를 조성 젖소사육을 시작하면서 소득이 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는 국도 19호선이 확포장되면서 마을이 많은 문화혜택을 받게되었다. 전남 구례군으로 통하는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1996년도부터 남원 - 구례간 산업도로가 개설되었고 도로주변에는 서비스업소들이(음식점,여관. 관광농원 등) 있으며, 지대가 높아 경관이 수려하기 때문에 현재 콘도, 민속박물관을 건립중이다. 1995년도에는 마을회관, 1996년도에는 모정이 건립되었다.

지리적 위치
  • 남원 승사교에서 노암동과 어현동을 지나 전남 구례로 가는 국도 19호선을 따라 8km가다 보면 육모정으로 가는 삼거리가 있는데 바로 앞에 있다. 동으로는 용궁리, 구례군 산동면 북으로는 중송, 서로는 배덕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리 세(면적)
  • 1997년 6월말 총면적은 259.3ha로 주천면 전체면적의 5%를 차지하며, 전답별 비율은 전이10.8ha로농경지의 35% 답은20.0ha로 농경지의 65%이다. 임야는 211ha로 총면적의 81%,기타가 11.3ha로 총면적의 0.5%이다. 2010년 기준 가구는 57호로 주천면 전체의 5%이고, 인구는 138명(남 74명, 여 64명) 으로 주천면 전체의 5%이다.
지 형
  • 해발 200m의 중산간지대로 약간 경사진 구릉지대로 전이 많으며 답(沓)도 평평한 평야보다 구릉지대가 많아 농사짓기에 불편하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농사가 주산업이며 서비스업, 축산농가(젖소, 닭)와 고추,생강 등 밭작물 재배농가가 다수 있다.
교통 및 통신
  • 국도19호선과 남원-구례간 산업도로가 마을앞을 지나고 있다.
특기사항
  • 산세가 수려한 지역으로 지리산유스호스텔 개원 및 옹기민속박물관 개원 예정으로 관광지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다.
송치리 중송(中松)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주촌면(朱村面) 동송리(東松里) 지역으로 삼정지, 모래뜸 또는 동송(東松)라고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동송리(東松里), 서송리(西松리)와 웅치리(熊峙里)가 병합되어 동송과 웅치의 이름을 따서 송치리(松峙里)라 하고 송치리에 편입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주 이씨(全州李氏)들이 피난을 와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고, 그 후 전주 최씨(全州崔氏)들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이 후 김해 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왔고 100여년전에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들어와 살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송마을은 삼정지(三亭地), 모래뜸(沙村)이라고 불렀는데, 주촌초등학교 위 지금의 장산가든옆 수렁논이 옛날 마을자리였는데 그 당시 마을앞에 큰 정자나무 3그루가 있다고 해서 삼정지라고 불렀으며 현재도 기와조각등이 출토되어 그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모래뜸은 마을앞 송치천 건너편 언덕에 있는 전주 최씨 제각 자리인데, 옛날에는 모래가 많이 쌓여있었기 때문에 모래뜸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많은 모래를 찾아볼 수 가없다.
중송마을은 원래 웅치마을에 속해있었으나 생활구역상 떨어져 있어 불편하였기 때문에 주민들의 숙원에 따라 1995년도에 중송마을로 분리된 것이다.

지리적 위치
  • 남원 승사교에서 노암동 어현동을 지나 전남 구례군으로 가는 국도 19호선을 따라가다 7km지점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으로는 무수마을, 서로는 하송마을, 남으로는 웅치마을, 북으로는 호기리에 접해 있다.
리 세(면적)
  • 1997년 6월말 총면적은 205.4ha로 주천면 전체면적의 5%를 차지하며, 전답별 비율은 전이 5.5ha로 농경지의 20%, 답은 21.0ha로 농경지의 80%이다. 임야는 175ha로 총면적의 85%, 기타가 4.2ha로 총면적의 0.2%이다. 2010년 기준 가구는 26호로 주천면 전체의 2%이고, 인구는 53명(남 29명, 여 24명)으로 주천면 전체의 2%이다.
지 형
  • 해발 200m의 중산간지대로 송림위주의 산세가 완만하며 전이 많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송치천은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미작중심의 논농사가 대부분이며 생강,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농가와 젖소사육농가가 다수 있다.
교통 및 통신
  • 국도 19호선과 구 남원-구례간 산업도로가 마을앞을 지나고 있다.
관광 문화 체육
  • 최씨제각이 있다.
송치리 하송(下松)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주촌면(朱村面) 서송리(西松里) 지역으로 송구(松九), 서촌 또는 하송(下松)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동송리(東松里), 서송리(西松리)와 웅치리(熊峙里)가 병합되어 동송과 웅치의 이름을 따서 송치리(松峙里)라 하고 송치리에 편입되었다.
1400년경에 중국에서 신안 주씨(新安朱氏)가 처음 정착하여 후학(厚學)하고 부지런하여 세가 강해지니 주례기까지 이르게 되었다. 남원부에서는 이들의 세력이 강해져 이 지역을 주촌방으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촌(東村 : 東松)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또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살던중,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동촌(동송)과 서촌(서송)을 합하여 하송(下松)이라 불렀다. 하송을 송구(松九)라고 불러 왔는데 이것은 마을이 뱀의 형국으로 언덕 송림에서 9마리의 뱀이 나와 생긴 이름이다.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육바우가 있는데 여섯 개의 큰 바위가 층을 이루고 장엄한 산(山)형태를 이루고 있는데서 유래되었으며, 뱀의 형국을 이루고 있는 언덕의 끝부분에 두꺼비 바위가 있고 산등성이에는 여러개의 묘(墓)가 있다. 하송마을에는 송나라 주자(朱子)의 영정을 모신 용양사(龍陽祠)가 있는데 약 160여년전에 하송에 살고 있는 주씨들이 주자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으며, 해마다 음력 9월 15일에 근처의 유림들이 모여 제향을 드린다.
1960년대부터 앞서가는 마을로 신문화를 빨리 정착시켜 이웃마을까지 전파시켰으며 1980년도에 국도 19호선이 확포장 개통되면서 마을의 교통편이 용이해졌고, 다른지역과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졌지만 경지 면적이 적고 소득원이 한정되어 있어 부촌이 되진 못한다.

지리적 위치
  • 남원승사교에서 국도 19호선을 따라 3km정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하송마을에는 65가구정도가 살고 있고 하송에서 약 1km정도 떨어진 가송에는 15가구정도가 살고 있다. 남원시 양림단지와 산 하나로 접경을 이루고 있다.
리 세(면적)
  • 1997년 6월말 총면적은 193.7ha로 주천면 전체면적의 3%를 차지하며, 전답별 비율은 전이 12.5ha로 농경지의 22%, 답은 44.1ha로 농경지의 79%이다. 임야는 124.4ha로 총면적의 64%, 기타가 4.3ha로 총면적의 0.3%이다. 2010년 기준 가구는 105호로 주천면 전체의 9%이고, 인구는 269명(남 134명, 여 135명)으로 주천면 전체의 10%이다.
지 형
  • 해발 200m의 중산간지대로 약간 경사진 구릉지대로 마을앞으로는 평야가 펼쳐져 있고 주천천의 하천이 흐르고 있어 농사짓기가 편리하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미작중심의 논농사가 대부분이며 생강.고추 특용작물 재배농가가 다수 있다.
교통 및 통신
  • 국도 19호선과 구 남원-구례간 산업도로가 마을앞을 지나고 있다.
관광 문화 체육
  • 용양사(龍陽祠 : 주자의 영정을 모신곳)
특기사항
  • 문화마을조성사업이 13,650평에 2,200백만원을 들여 1997년부터 199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추진 완료되어 살기 좋은 마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