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마을
-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개신1길 48 일대 (면사무소에서 남쪽방향으로 3.5km)
삼국 시대에는 시국이 혼란하여 피난의 적지를 찾아 씨족 단위로 정착하던 시기였다.
그 중 부안 김씨와 광주 안씨가 산동면과 보절면의 경계인 구라치에서 만나, 부안 김씨는 산동면 목동마을에 자리를 잡고, 광주 안씨는 보절면 괴양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 후 조선 중기에 진주 형씨가 들어왔고, 다시 100년 전에 파평 윤씨가 터를 잡아 신촌이라하여 개신마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