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계리
본래 운봉의 북상면(북상면) 지역으로 북상면 소재지 였다.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남원군 아영면 갈계리가 되었는데 1970년 동갈과 서갈로 분리 되었다.
1150년경 창원 정씨(昌原丁氏)일가가 처음 터를 잡아 이곳에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그 뒤를 이어 형씨(邢氏)가 입주하였고, 조선조 초기에 함양박씨(咸陽朴氏)가 이주해 오자 마을이 날로 번창하면서 거의 박씨네 마을이 된때도 있었다 한다. 일찍이 운봉군 북상면의 면소재지가 된 것도 오로지 박씨들의 세력에 의해 유치된 것이고 그 후로 지서, 학교, 보건소, 단협 등 모든 기관이 따라서 이곳에 설치됨으로써 큰 마을을 형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창원 정씨(昌原丁氏)가 처음 정착할 당시 이곳은 천년묵은 칡덩굴이 우거지고 마을 앞으로 냇물이 동맥처럼 흐르고 있어 마을 이름을 갈계(葛溪)라 불렀다.
갈계리 동갈(東葛)마을
지리적 위치
- 아영을 가로지르는 시·군도 29번선에 접한 마을로써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남쪽으로 2km 지점에 있다.
리 세(면적)
- 총면적은 93.4 ha로 아영면 면적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전답비율은 전11.2ha 농경지의 24.8%, 답 33,8ha 농경지의 75.2%, 임야 37 ha 총면적의 39.6 %, 기타 11.4ha 총면적의 15.6%이다. 가구는 42호로 아영면 전체의 4.2%이고, 인구는 127명으로 남자 61명, 여자 66명(아영면 전체의 3.9%)이다.
지 형
- 해발 776m의 시루봉 지맥이 폭넓게 밀고 내려와 풍천 앞에서 멈춰 뭉쳐진 곳으로 옛부터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로 넘어가는 육판거리에는 6판서가 나온다는 장군대좌혈명당이 있어 마을 터가 길지임을 말해준다. 일반적으로 마을 등뒤를 싸고 무성한 자연생 송림이 있고 마을 앞으로는 풍천이 흐르고 있어 물이 풍부한 지형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해발 450m이다.
주요노선
- 시 . 군도 29번선이 마을 앞을 통과하고 있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마을앞에 넓은들이 형성된만큼 논농사가 주산업이며 약간의 밤과 감이 생산되며 최근에는 고랭지 배추와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관광 문화 체육
- 사적지 및 문화재
- 청송심씨 열녀비 : 1918년 박씨문중에서 건립
- 박문식 효열각 : 1853년(철종3년)에 건립
- 당산제 : 윗 당산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흘과 음력 시월 초사흘 두차례에 걸쳐 당산제 지낸다.
종교시설
- 1923년에 설립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종파소속 동갈 교회가 있다.
기타
- 함양 박씨 제각이 있다.
- 마을 뒷산에 옛날 절이 있어 지금까지 절터라 부르는 곳이 있다.
- 마을회관 1동 , 마을창고 1동이 있다.
- 1985년 이전까지 면사무소가 있었다.
갈계리 서갈(西葛)마을
본래 운봉의 북상면(북상면) 지역으로 북상면 소재지 였다.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남원군 아영면 갈계리가 되었고 1970년대에 동갈과 서갈로 분리 되었다.
1150년경 창원 정씨(昌原丁氏)일가가 처음 터를 잡아 이곳에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그 뒤를 이어 형씨(邢氏)가 입주하였고, 조선조 초기에 함양박씨(咸陽朴氏)가 이주해 오자 마을이 날로 번창하면서 거의 박씨네 마을이 된때도 있었다 한다. 일찍이 운봉군 북상면의 면소재지가 된 것도 오로지 박씨들의 세력에 의해 유치된 것이고 그 후로 지서, 학교, 보건소, 단협 등 모든 기관이 따라서 이곳에 설치됨으로써 큰 마을을 형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창원 정씨(昌原丁氏)가 처음 정착할 당시 이곳은 천년묵은 칡덩굴이 우거지고 마을 앞으로 냇물이 동맥처럼 흐르고 있어 마을 이름을 갈계(葛溪)라 불렀다.
지리적 위치
- 아영을 가로지르는 시·군도 29번선에 접한 마을로써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남쪽으로 2km 지점에 위치한다.
리 세(면적)
- 총면적은 64.5 ha로 아영면 면적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전답비율은 전이 9.8ha로 농경지의 28.4%, 답은 24,7ha로 농경지의 71.6 %, 임야 17ha 총면적의 26.3 %, 기타 13ha로 총면적의 20.4%이다. 가구는 33호로 아영면 면적의 3.3%이고 인구는 123명으로남자 55명, 여자 68명(면 전체의 3.7%)이다.
지 형
- 해발 776m의 시루봉 지맥이 폭넓게 밀고 내려와 풍천 앞에서 멈춰 뭉쳐진 곳으로 옛부터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로 넘어가는 육판거리에는 6판서가 나온다는 장군대좌혈명당이 있어 마을 터가 길지임을 말해준다. 일반적으로 마을 등뒤를 싸고 무성한 자연생 송림이 있고 마을 앞으로는 풍천이 흐르고 있어 물이 풍부한 지형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해발 450m이다.
주요노선
- 시 . 군도 29번선이 마을 앞을 통과하고 있다.
주요산업 및 토산물
- 마을앞에 넓은들이 형성된만큼 논농사가 주산업이며 약간의 밤과 감이 생산되며 최근에는 고랭지 배추와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관광 문화 체육
- 사적지 및 문화재
- 청송심씨 열녀비 : 1918년 박씨문중에서 건립
- 박문식 효열각 : 1853년(철종3년)에 건립
- 당산제 : 윗 당산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흘과 음력 시월 초사흘 두차례에 걸쳐 당산제 지낸다.
종교시설
- 1929년에 설립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종파소속 서갈 교회가 있다.
기타
- 함양 박씨 제각이 있다.
- 마을 뒷산에 옛날 절이 있어 지금까지 절터라 부르는 곳이 있다.
- 마을회관 1동 , 마을창고 1동이 있다.
- 1985년 이전까지 면사무소가 있었다.
- 마을 중앙에 500년 고령의 느티나무 (정자나무) 가 있음
- 마을 뒷산에 풍수지리설에 따라 6판서가 나온다는 육판거리가 좋은 휴식처로 되어 있다.
- 마을회관 1동, 마을창고 1동, 모정 1동이 있다.